사랑

몰라 나는 그런거

다시는 나에게 올거라는 생각…
못 하고 지내 왔어

너를 만나고 부터
내 심장이 이렇게 뛸 수 있는구나하고
다시 느꼈고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고
내가 돈을 벌거나 노력해서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

노력하며 살다가
다시 너를 만나니
아니 다시 볼 수 있다니
난 너무 기뻐

너가 계획하는 그 시간도
나의 무계획이 이럴땐 도움이 되나
생각 하게 되고

그 시간이 나에게는 몇일밤 같이
너를 기다릴 수 있을거 같아

이런 내 맘이 너는 믿기지 않겠지만
여전히 너를 많이 좋아 하는거 같아

그리워 하던 내 마음이 아쉽지 않고
너를 만나니 모든게 다 잘 될것만 같아

너가 무엇을 하든
내가 무엇을 하든
상관 없이

너와 처음 만났던 그날
너가 했던 그시간 뒤에도
계속 만나고 있었음 좋겠어

나의 영혼이
너의 영혼에
매료 되었어

모든게 너와 보냈던 시간이 행복했던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아직도…